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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박인범 동두천시의원 후보 선대위 발대식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5.16 10:38 수정 2022.05.17 10:39

“동두천을 가장 잘 알고, 사랑하며, 깊이 연구한 후보는 박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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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인범 동두천시의원 후보(나선거구)가 15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 김동철·이인규 경기도의원 후보, 김재수·임현숙 동두천시의원 후보를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대 동두천시의원으로 등원, 제8대 도의원 등을 역임한 박 후보는 “두 번의 시의원, 한번 도의원 경험을 통해 차곡차곡 쌓은 박인범의 능력은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며 “중단없는 동두천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는 따뜻한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①깨끗하고 쾌적한 동두천 ②살맛나는 경제도시 동두천 ③교육특별시 동두천 ④청년들이 찾아오는 동두천 ⑤소외된 시민 없는 온정 넘치는 동두천 등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를 구현할 세부 계획으로는 ▲국지도 39호선 연장 ▲GTX-C노선 연장 추진 ▲빈환 공여지 및 주변 지역 적극 개발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진흥사업 추진 ▲학교 엘리트 체육 육성 지원 ▲초·중·고교생 무상 통학버스 정책 실현 ▲학교급식 질적 향상 ▲시 청년 전담부서 및 청년협의체 설치 등 20개 약속을 촘촘히 제시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동두천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후보, 동두천을 살리는 길을 가장 오랫동안 많이 연구한 후보는 박인범”이라며 “말로써 행동을 만들지 않고, 행동으로 말하는 확실한 구원투수가 돼, 시민 행복 하나만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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