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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연천군 원팀, 출정식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5.20 09:37 수정 2022.05.20 09:40

“원팀 국민의힘이 연천의 새로운 미래 열겠다”


국민의힘 연천군 지방선거 후보자 일동은 19일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연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동두천 당협 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힘을 실었으며, 지지자를 비롯한 많은 군민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원 국회의원,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윤종영 도의원 후보, 박영철·심상금·박운서·김미경·최익창·배두영(비례)·심미영(비례) 군의원 후보를 비롯한 당 관계자 전원은 연천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원팀을 강조하며 연단에 오른 김성원 국회의원은 “최근 공천과정으로 군민들께서 심려가 많으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도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지역 내 원로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미리 자문을 구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뿐이지만, 최대한 공정한 공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유세장에 모인 군민에게 큰절로 인사했다.

이어 “원팀 국민의힘이 연천군민만 바라보고 흔들림 없이 다가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오늘 연천에서 불러일으킨 ‘원팀 국민의힘’의 바람이 전국 지방선거 압승의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덕현 후보는 “새롭게 출발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연천 발전을 이뤄내려면 힘 있는 집권 여당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면서, “원팀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오직 연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온갖 비방과 네거티브에 대응하지 않고, 공명정대 클린선거로 군민만 바라보고 달리겠다”면서, “당당하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 해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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