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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동두천시 원팀, 출정식&합동 유세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5.19 18:35 수정 2022.05.20 09:36

“반드시 승리해 살기 좋고 행복한 동두천 도약 이끌 것”


국민의힘 동두천시 지방선거 후보자 일동은 19일 출정식과 합동 유세를 펼치며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시민에게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는 국민의힘 동두천 당협 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 박형덕 동두천 시장 후보, 이현숙·임상오 도의원 후보, 황주룡·김승호·권영기·송흥석·이은경(비례) 시의원 후보와 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열망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지행역 앞 사거리에서 펼쳐진 합동 유세에는 지지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함께 자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연단에 오른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이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였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동두천이 다시 도약하느냐 주저앉느냐의 문제”라며 “박형덕 시장 후보를 비롯한 능력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시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각 후보의 발언 이후 연단에 오른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는 “시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원하고 동두천 도약을 위한 강한 열망에 응답하는 것이 국민의힘 후보로서의 소명”이라며 “시민들 삶의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동두천의 큰 도약과 함께 새희망을 만들겠다”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 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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