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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의원, 교육부 특교금 22억5600만 원 확보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5.28 09:51
수정 2025.05.28 09:52
연하초 다목적강당 증축, 도평·신북·선단초 시설 보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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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은 관내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2억5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천·가평 4개 초등학교의 시설 보수와 다목적강당 증축에 사용될 예정인 이번 특교금 세부내역은 ▲도평초 외벽보수 2억3400만 원 ▲신북초 외벽보수 2억9200만 원 ▲선단초 보도블록 보수 1억5400만 원 ▲연하초 다목적강당 증축 15억7600만 원 등이다.
기존 한정된 예산으로는 노후화된 시설 보수 작업이 어려워 학교 시설 개선이 지연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특교금 확보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라며,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도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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