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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7월,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연천에 모인다. 연천수레울아트홀(이사장 송승원)은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여름을 물들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DJ DOC의 핵심 멤버 ‘김창열’ ▲걸그룹 열풍의 선두주자 ‘디바’ ▲그리고 댄스 음악의 전설 ‘노이즈’가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추억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연천수레울아트홀 측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 관객과 함께하는 추억 가득한 멘트들까지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레트로 감성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MZ 세대에게는 복고풍 음악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를, 30~50대 관객에게는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연티켓은 R석 7만 원, S석 6만 원, A석 4만 원이며, 7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5월 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5월 2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는 90년대 음악을 사랑했던 세대는 물론, 복고 열풍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한여름 밤,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추억의 무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834-3770(연천수레울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