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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벧엘관 대강당에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신한대가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핵심 행사다. ‘청년과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청년들의 글로벌 역할과 미래 사회에서의 리더십을 공유하는 귀중한 지식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한대는 앞으로도 세계 평화와 국제적 협력을 위한 교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더 많은 글로벌 리더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강성종 총장은 “반기문 이사장 초청 강연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관점에서의 중요한 교훈을 전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사 초청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제적 비전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대는 국제 사회에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며 세계 평화와 분쟁 해결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DMZ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국제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와 협력을 위한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