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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천소방서,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 ‘최우수’ 선정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5.15 10:33 수정 2025.05.15 10:35

지역 특색 반영한 다양한 안전 대책 추진 성과 ‘인정’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2024~2025년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 추진 유공 시상식’에서 C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 내 35개 소방서를 그룹별로 나눠 겨울철 집중적으로 추진된 화재 예방대책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연천소방서는 ▲어르신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나기 ▲따뜻한 동행 경기119 나눔 실현 ▲안전 랜드마크 소방문화 6경 추진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안전 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연천소방서 채은주 소방경은 화재 안전 대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홍의선 서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지역 맞춤형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해 ‘가장 빛나는 안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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