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동두천시,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현장점검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5.13 11:29 수정 2025.05.13 11:31

구조물 균열, 토사 유출 가능성, 배수 기능 등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개발지와 하천 주변 등의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점검은 ▲급경사지 ▲빗물배수펌프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개발행위 허가지 ▲사방댐 대상지 등 침수나 붕괴 위험이 있는 주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구조물 균열, 토사 유출 가능성, 배수 기능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재해 위험이 큰 지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엔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