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사회
포천시, 경복대–별내역 광역버스 내달 1일 ‘개통’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5.13 11:14
수정 2025.05.13 11:16
시민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서울 접근성 향상 ‘기대’
|
포천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광역버스 신규 노선인 3003번(경복대학교–별내역)을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3003번은 시민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된 노선으로, 차량 6대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한다.
노선은 경복대학교를 출발해 별내역 환승센터까지 운행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과 연계할 수 있어 통근 시간 단축과 함께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향후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별내역을 경유하면 서울역, 인천 등 수도권 핵심 지역과 연결되는 광역 환승 거점으로 기능하게 된다.
시는 이번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계기로 수도권 동북부와 남부를 잇는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백영현 시장은 “3003번 노선 개통은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주요 거점과 연결되는 교통망을 확충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엔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을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3003번은 시민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된 노선으로, 차량 6..','http://www.gnsisa.com/data/newsThumb/1747102502_t3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