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교육
송내중앙中, 4.16 생명안전교육원 체험학습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4.10 09:57
수정 2025.04.10 09:58
생명 존중 및 안전한 사회의 중요성 학습 목적
|
송내중앙중학교(교장 홍성호)는 10일,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의 중요성 학습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4.16 생명안전교육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 생명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그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진행됐다.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 중심 탐구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아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마주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2014년 이후 멈춰 있는 교실을 직접 보니 가슴이 아팠다. 이번 체험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호 교장은 “4.16 생명안전교육원 체험학습이 4.16 세월호 슬픔의 기억을 넘어 새 희망을 찾는 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엔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는 10일,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의 중요성 학습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4.16 생명안전교육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학습은 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 생명안전교육 프로그램’의..','http://www.gnsisa.com/data/newsThumb/1744246669_t3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