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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세월호참사 11주기 ‘노란리본의 달’ 운영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3.25 10:21
수정 2025.03.25 10:26
노란 리본 착용, 현수막 게시, 누리집 홍보 등 자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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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하고 관련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노란 리본의 달 행사는 희생자 추모, 참사에 대한 교훈,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문화 및 시민 의식 확산 기여 등에 초점을 맞췄다.
노란 리본의 달에는 도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추모 노란 리본 착용과 현수막 게시, 누리집 홍보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
교육원에서는 ▲단원고 희생자 추모공원 방문 및 헌화(10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및 헌화(15일) ▲교육 가족 기억 행동식 및 4.16 기억 공감 음악 여행(16일) 등의 행사를 주관한다.
또 각 학교에서는 4.16 학생 교육 자료를 활용해 교육과 추모, 안전 관련 문예 행사를 진행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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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하고 관련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노란 리본의 달 행사는 희생자 추모, 참사에 대한 교훈, 재발 방지..','http://www.gnsisa.com/data/newsThumb/1742865797_t3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