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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희망상권 프로젝트 공모사업 최종 선정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3.24 14:26 수정 2025.03.24 14:29

강수현 시장 “장흥상권에 제2의 부흥기 찾아올 것”

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희망상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위기에 처한 개별 상권을 활성화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상권은 일영리상가번영회와 장흥청정계곡상인회가 연합한 ‘장흥상인연합회’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의 남면 신산리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선정과 함께 관내 상권이 연이어 국비 및 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

도 내 4개소만이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은 총 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장흥상권 랜드마크화&상권 거리 조성 ▲콘텐츠 제작 ▲홍보 마케팅·상권 교육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휴먼웨어를 아우르는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장흥상권에 제2의 부흥기가 찾아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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