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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주민 불편 사항 파악과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현장 방문에서는 8개 동 20곳에 이르는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안전·생활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화재로 인한 빈집 정리, 불법 주차, 보도블록 파손, 도로 보수 요청 등은 각 부서 담당자와 함께 현장에서 신속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직접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발로 뛰는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