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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져… 7명 부상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3.06 11:12 수정 2025.03.06 11:14

사진출처-네이버 지도
6일 오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 현재까지 7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8건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중상 4명, 경상 3명 등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교회 1동 및 주택 2채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으며, 군부대 훈련(한미연합훈련)을 하던 중 전투기에서 폭탄 오발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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