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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눔봉사회, 동두천시 학생 7명에 장학금 전달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2.05 09:53
수정 2025.02.05 09:54
진양현 회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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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눔봉사회(회장 진양현)는 동두천시에 거주 중인 고등학생, 대학생 등 총 7명에게 장학금 108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박형덕 시장, 진양현 회장, 작은나눔봉사회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작은나눔봉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결실이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성실한 학업태도와 우수한 성적으로 지역 내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며, 각 학교와 함께 엄정하게 선발했다.
진양현 회장은 “미래를 이끌 우리 학생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학생들을 위한 작은나눔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나눔봉사회는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보훈가족,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제도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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