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정치
김용태 국회의원, 행안부 특교세 35억 원 확보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4.12.27 09:46
수정 2024.12.27 09:47
포천시 신북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3개 사업
|
행안부 특교세는 재난안전과 지역 현안사업 등 예상하지 못한 재정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이다.
이번 특교세는 ▲포천시 신북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2단계)-16억 원 ▲가평군 재활용선별시설 증설사업 14억 원 ▲가평군 청평역 범죄예방 안전시설 개선사업에 5억 원이 투입된다.
포천시 신북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생활용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급수지역(갈월리, 삼정리)에 상수관로를 설치,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평군 청평역 범죄예방 안전시설 개선사업은 청평역 지하차도 조명 설치, 안전펜스, 노후 보행로 개선, CCTV 감시장치와 응답형 비상벨 설치를 통해 안전과 범죄예방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평군 재활용선별시설 증설사업은 하루 10t에 불과한 재활용선별시설 용량을 하루 20t으로 증설하는 사업이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정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안전은 소홀히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와 가평군 지역발전과 주민생활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엔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해 포천시 16억 원, 가평군 19억 원 등 총 35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 특교세는 재난안전과 ..','http://www.gnsisa.com/data/newsThumb/1735260397_t3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