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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천시, 주소정보업무 유공 행안부 장관상 수상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4.12.23 14:51 수정 2024.12.23 14:52

자율건물번호판 설치,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등 호평

포천시는 최근 개최된 ‘2024년 주소정책 성과 공유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주소정보 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소정책 업무 평가는 전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 활용 시책사업 홍보,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 주소 정책 공공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공공청사에 조명형 자율건물번호판 설치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시민 참여 유도 이벤트 ▲도로명주소 홍보 ▲맞춤형 교육 ▲신규 도로명 부여 ▲주소정보시설 확충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주소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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