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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법에 따라 도지사가 의료취약지 주민에게 적정한 보건 의료를 제공하도록 필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거나 갖출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시설이다.
시는 이번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에 따라 응급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에게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 인건비와 장비비를 지원하는 등 연중 24시간 동안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도 최초 거점의료기관 지정은 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