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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추진위 제3차 회의 개최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3.07.26 09:29 수정 2023.07.26 09:31

부지선정 심의 및 인근 시·군과 공동 추진 방안 의결

양주시는 최근 제3차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산 자의 휴식공간이자 죽은 자의 애도·추모가 공존하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지역대표, 시의회 의원, 장사 관련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3차 회의에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 형태와 사업대상지 공개모집을 위한 부지선정 평가기준(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최종적으로 재정사업 형태로 인근 시·군과 함께 공동형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시는 추가 회의를 통해 주민지원사업 등 범위를 결정하고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 지역에 대한 부지선정 평가와 입지타당성 용역을 거쳐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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