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사회
맑은식품·연천·전곡·임진농협과 업무 협약... 농가 소득 기대
연천군은 지난 21일 ㈜맑은식품, 연천농협, 전곡농협, 임진농협과 청정연천 콩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군은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연천콩의 원활한 수급과 행정지원, 연천콩을 이용한 제품생산 및 판매, 홍보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군과 이들 단체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고품질 콩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가공식품공장 구축,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연천콩 명품브랜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어 농산물 판매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맑은식품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연천콩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연천콩으로 만들 제품들을 명품브랜드화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엔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http://www.gnsisa.com/data/newsThumb/1690255734_t3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