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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천시, 미래 철도망 계획 한 걸음 더!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3.07.04 16:32 수정 2023.07.04 16:36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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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3일 시정회의실에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시장과 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김현규 의원 등이 참석하고, 자문위원 배기목(대진대) 교수가 함께했다.

이번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시와 연계가능한 철도 노선을 검토해 최적 노선 발굴을 위해 실시하는 연구로 (사)대한교통학회와 ㈜서영엔지니어링에서 용역 사업을 수행한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도시·교통현황 및 관련계획 검토 ▲철도노선 발굴 및 연계방안 검토 ▲노선 대안별 장래 교통수요 분석 및 예측 ▲노선대안별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분석 ▲사업추진 방식 및 재원조달 방안 검토 ▲옥정-포천 광역철도 연계방안 검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괄입찰 진행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 이외에도 GTX 플러스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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