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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시장이 28일 ‘2023년 제8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주최,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안철수 국회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 30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 구호로 현장 중심의 경청과 소통 행보를 펼쳐 왔으며 특히 경제, 복지, 교육, 문화, 체육, 관광 등 각 분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시 행정 부문 성공모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박 시장은 통장으로 시작해 시의원(의장), 도의원 모두 경험한 민생 현안 해결 전문가이자, 취임 초부터 중앙-당-경기도와의 소통과 협치를 통한 원팀 정책 공조로 시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1년은 새로운 동두천을 꿈꾸는 시민들의 열망과 바람에 답하기 위해 착실히 그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그 초석 위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동두천을 만들어갈 차례”라며 “올해는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추진에 더욱 매진해 시민 행복으로 결실을 맺는 변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국민성공시대는 21세기 대한민국을 세계일류국가로 선도하는 분야별 신창조인을 선정 및 지원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