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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반딧불이’ 판촉 행사를 진행, 연천쌀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앞선 13일 진행된 이번 판촉 행사는 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 반딧불이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반딧불이는 ‘2022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군을 대표하는 고품질 쌀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군수, 심상금 의장, 농협중앙회연천군지부 오문석 지부장, 연천농협 임철진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방문객들에게 홍보용 쌀(500g)을 증정하고, 전단을 배포하는 등 반딧불이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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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군수는 “연천쌀을 비롯해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내 특설 판매장에서는 반딧불이쌀을 시중가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