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오는 28일 보산역 1층 두드림마켓&북카페에서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시민과 더 가까이, 더 진솔한 소통을 위해 추진해 온 ‘현장 출동’으로 지금까지 106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했다.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현장 출동에서도 시장은 시민과 일대일로 상담하면서 시민불편과 애로, 건의사항 등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소통으로 더 나은 시를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현장 방문지는 시 누리집을 통한 시민 접수와 관련 부서 제안, 시장 직접 선정 방식으로 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