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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에 근무하는 공무직 노동자들이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연천군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26일 김덕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김덕현 후보가 공무직 노동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앞장설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공무직 노조 손삼영 위원장은 “김덕현 후보는 약 40년 동안의 군정 경험을 갖춘 행정가 출신으로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오신 걸 잘 알고 있다”면서, “공무직 노동자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향후 처우개선 등 여러 과제를 김 후보가 탁월한 행정력과 강인한 추진력으로 잘 풀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모인 조합원들은 “앞으로 149명 조합원과 가족들은 함께 홍보 활동을 펼쳐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김덕현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덕현 후보는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공무직 노동자분들의 고충과 애로를 잘 알고, 충분히 공감하는 만큼 군수가 된다면 이분들의 처우개선과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