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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동두천시연합회 이건식 부회장, 농업기술 명장 선정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7.09 20:40 수정 2022.07.09 20:41


농촌지도자동두천시연합회(회장 박정열) 이건식 부회장이 7일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농업기술 명장은 영농 경력 30년 이상인 최우수 농업기술 보유자로서 향후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농촌지도자회원들에게 농업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슬로건인 ‘과학 영농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 봉사하는 농촌지도자’를 실천하는 이건식 명장은 40년 동안 축산업(양돈)에 종사하면서 철저한 방역체계와 양돈사육장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백미, 내복 등 기부활동은 물론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한 ‘제11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 대상’ 한돈 부문에서 1위(국무총리상)를 수상했고, 2009년에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건식 명장은 “농업기술 명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공사례를 전파하여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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