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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도시공사, 물놀이시설 11개소 일제 개장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6.29 13:10 수정 2022.06.29 13:11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물놀이터, 바닥분수 등 운영


양주도시공사는 29일 관내 물놀이시설 11개소를 시범 운영(7월 6~8일)한 후 일제히 개장,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물놀이시설은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의 물놀이 사고 위험이 적은 대표적인 여름철 명소이며 무료로 운영돼 누구나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 개장 예정인 물놀이시설은 ▲광적생활체육공원 ▲고읍제2어린이공원 ▲나리공원 ▲덕계공원 ▲봉우공원 ▲선돌공원 등 발물놀이터 6곳과 ▲고읍제1어린이공원 ▲덕계공원 ▲덕정제2어린이공원 ▲옥정중앙공원(아쿠아가든) ▲옥정호수스포츠센터 등 바닥분수 5곳 이다.

발물놀이터 가동시간은 오전11시~오후 6시까지 1일 7회로 50분 가동 10분 휴식을, 바닥분수는 30분 가동 30분 휴식시간을 갖는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개장하지 않는다.

도시공사 측은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시설 관리를 위해 15일에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문의: ☎828-9773(물놀이시설 담당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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