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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지자체 혁신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2.25 15:07 수정 2025.02.25 15:08

강수현 시장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기관의 혁신 성과를 측정하는 1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군(광역·시·군·구)별로 실시됐다.

양주시는 ‘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라는 정부 혁신 목표에 맞춰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양주 리빙랩 프로젝트 ▲실시간 도로 보수 체계를 마련한 도로 위험정보 플랫폼 구축 ▲민관 협업을 통한 20년 만 교외선 재개통 ▲교통약자 전용 차량 도입&전차량 자동심장 충격기 설치 ▲‘더 세이프티(safety) 양주’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며 혁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시민 참여형 행정을 지속 확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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