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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가 14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구석기 축제 및 구석기 겨울여행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사 일정에 앞서, 김미경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군 유휴지 확보와 청산면 공동묘지 활용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심상금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의정활동이 제9대 의회의 현장 적응기였다면 올해부터는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군민이 신뢰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