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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덕현 연천군수, 6일간 주민과의 대화 마무리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8.02 12:00 수정 2022.08.02 12:02

군민 1000여명 만나며 ‘현장행정’, ‘소통행정’ 실천


김덕현 연천군수는 2일 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6일 동안 이어진 현장행정 행보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 군수는 민선 8기 군 슬로건인 ‘다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의 비전을 공유하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등 군정 방향을 설명했다.

또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하면서 주민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한편 접수한 애로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해온 김 군수는 기간 중 10개 읍면 군민 1000여 명을 만났으며 다양한 분야의 건의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 군수는 “모든 사업은 군민을 최선으로 두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할 것”이라며 “관내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은 사업 주체나 시행자를 떠나 군의 의견을 적극 담아 주도권을 갖고, 군민이 ‘Yes’라고 말할 때까지 담대한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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