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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형덕 동두천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정책 현안 건의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7.31 11:20 수정 2022.07.31 11:25


동두천시는 박형덕 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시장과 원 장관의 만남은 30일 (사)포럼경기비전이 주최한 원 장관의 특별강연(윤석열정부 경기북부 국토정책을 말하다) 직후 이뤄졌다.

박 시장은 원 장관에게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추진 지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서울-동두천-연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정부도 힘을 보태 동두천의 희망을 함께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원 장관과 박 시장은 보산동 관광특구 현장을 함께 찾아 상가번영회 임원들과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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