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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최근 2024년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수도권) 최종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 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 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학교 밖 우수 교육자원 발굴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수도권)는 서정대학교-삼육보건대학교-재능대학교 컨소시엄을 통해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기관 협업을 통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24종 개발 ▲교육기부 지역협력학교 35개교 운영 및 31개교 늘봄학교 운영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개인교육기부자 발굴 ▲늘봄학교 정책 관련 이슈페이퍼 발간 ▲지역협력학교 담당자 워크숍 ▲특수학생 대상 진로체험박람회 부스 참석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지역협력학교-대학교-교육청 담당자 정책협의회 개최 및 성과확산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등 과업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도서벽지지역과 교육 소외지역을 위해 ▲서해 5도·휴전선 부근 지역협력학교 모집 및 운영 ▲교육기부 프로그램 안내 ▲센터 홍보 ▲추가적인 지원 확대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늘봄학교를 위해 추가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서정대 관계자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지역 불균형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대학 및 협약기업들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