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주시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골목상권 내 소비 진작을 위해 ‘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으로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공공부문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시 소속 공직자들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그리고 명절 전 2일 동안 관내 골목상권을 체험하고 건전한 소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