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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립예술단, ‘새로운 출발 음악회’개최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6.24 10:19 수정 2022.06.24 10:20


양주시립예술단은 오는 7월 9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새로운 출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출발 음악회’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과 도전의 에너지를 담아 시민에게 시의 새로운 출발을 공표하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립예술단의 새로운 지휘자 이중대(합창단), 박승유(교향악단)가 지휘하는 이번 음악회는 ‘Te Deum(하이든)’과 ‘나비에게(조혜영)’곡으로 시작된다.

또 ‘못잊어’, ‘한국민요축전’, ‘Dies Ires’, ‘Sanctus’, ‘카르멘 모음곡 1‧2번’, ‘내 맘의 강물’, ‘대장간의 합창’ 등 10곡으로 구성해 음악회 내내 양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민선8기를 맞은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 의지와 양주 시립예술단 단원의 유려한 선율이 양주시민에게 가감 없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양주시의 화창한 앞날, 주말의 즐거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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