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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은 농업경영연구위원(어매니티 농업경영연구소)이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광적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광적면 석우리 토박이인 최흥은 위원은 가납초등학교(44회), 조양중학교(8회), 경민상고(8회)를 졸업하고, 대진대학교 경제학사, 대진대학교 법학석사, 대진대학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법학석사 연구논문이 ‘농업협동조합의 사업에 관한 법적연구’, 법학박사 연구논문은 ‘농업협동조합법’이어서 농업경영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81년 광적농협에 입사한 최 위원은 약 39년 동안 은현농협, 양주농협, 백석농협, 장흥농협에 근무하면서 농협 발전은 물론 조합원 권익 보호에도 힘써왔다. 현재의 ‘광적농협종합청사’ 건립에도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최흥은 위원은 “농협중앙회의 캐치프레이즈(catchphras) ‘함께하는 100년 농협’에 공감한다”면서 “농업경영전문가로서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시대를 열어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그는 또 “39년 농협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권익 보호에 쏟겠다”면서 “광적농협의 획기적인 발전과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부자농부 육성’ 세부 공약을 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달 23일부터 광적농협 홈페이지에 영상으로 공식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