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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서장 문태웅)는 수직적 위계질서 타파.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 근절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추진 사항으로는 ▲갑질 인식개선 및 ▲소통·공감 강화 ▲피해신고 창구 운영 ▲피해자 보호 ▲상담·신고시스템 운영 및 감시체계 강화 ▲무관용 원칙 엄정한 처벌 및 패널티 부여 등을 마련했다.
특히 동두천소방서는 갑질에 대한 인식 개선, 소통·공감 강화를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문화 운동의 날’로 지정 및 운영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태웅 서장은 “갑질 행위의 위법성과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길 바란다”며 “직원 모두 갑질 근절에 힘써 따뜻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