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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시, 2차 하절기 합동 방역의 날 운영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2.08.26 10:45 수정 2022.08.26 10:46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는 24일 관내 전역 동시 방역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방역에는 보건소 방역소독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해병대전우회, 민간용역 방역업체 등 11개 반 34명이 참여했다.

합동 방역의 날은 말라리아 조기 퇴치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에 대한 방역 효과 극대화를 위해 8월부터 월 2회씩 진행된다.

시는 하절기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봄철 하천변 친환경 유충구제, 단독·대형정화조 유충구제사업을 진행해왔다. 아울러 하천변 방역 및 191개의 취약지역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전 지역의 방역 취약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까지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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