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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2022 을지연습’ 첫날인 22일 시청을 찾아 참여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을지연습 주요 일정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듣고, 준비한 격려 물품(샌드위치 90인분)을 전달했다.
동두천시통합방위협의회 진양현 부의장은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쟁·테러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성과를 남기도록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돼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테러와 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며 국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연습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