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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동두천시지회 자문위원회(회장 진양현)가 18일 월례회의를 열고 지회 발전 방향과 세부 지원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여 만에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장영미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지회 상황, 개선(정상화) 대책, 자문위 지원 필요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양현 자문위원장은 “관내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동두천시지회는 시민의 안보관 확립에 정신적 구심체를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안보단체로서 주도적 역할을 꾸준히 펼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자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 29명으로 구성된 재향군인회 동두천시지회 자문위원회는 시민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면서 국가와 동두천시 향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