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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 공공심야약국 신규 지정 운영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5.02.18 14:30 수정 2025.02.18 15:38

온두레생연약국 지정, 오후 11시까지 의약품 구매 가능

동두천시는 관내 생연동에 소재한 ‘온두레생연약국(동두천시 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신규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공공심야약국이 ▲심야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 ▲자가진단에 의한 의약품 오남용방지 ▲전문약사에 의한 안전한 복약지도 ▲경증환자의 불필요 응급실 이용 최소화 등 지역 공공의료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신규 지정된 ‘온두레생연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심야약국 변경을 인지 못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을 안정적으로 운영, 시민 누구나 심야시간대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57-0179(온두레생연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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