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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 박차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8.06 14:33 수정 2026.08.06 14:35

물류 배송 넘어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로 확대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양주시청과 나리농원 일원에서 ‘2026년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 시는 물류 중심 드론배송 뿐만 아니라 산불·폭염 예찰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공공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양주시청 거점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불법소각·폭염 예찰 활동이 진행된다.

그동안 산림 감시원의 도보·차량 순찰과 시민 신고에 의존해 온 예찰 체계에 드론의 촬영기능을 더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감시 범위를 확대한다.

드론이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은 관련 부서와 실시간 공유돼 화재 징후나 불법소각 현장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9월 18일부터는 사업장소를 나리농원으로 옮겨 매주 목·금·토·일요일 항공촬영 액자 배송과 분실물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저고도 비행체 운영·관제 역량을 강화해 향후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모빌리티 상용화 기반을 다지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찰 서비스를 시작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드론 공공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미래 항공모빌리티 정책 추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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