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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재구 연천군의원, 농업인 생존권 보장 위한 지원 촉구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8.05 14:26 수정 2026.08.05 14:27

5분 자유발언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 4가지 지원방안 제안

연천군의회(의장 박영철) 윤재구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업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비료값과 농약값, 인건비 등 농업 생산비는 지속 상승하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은 한 해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기대하기보다 빚과 부담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천은 농업이 지역경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농업이 위축될 경우 지역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행정은 신속히 현장의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의원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급등한 생산비를 반영한 농자재 지원 확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고려한 실질적인 재해보상 체계 강화 ▲연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공공급식·지역 소비 활성화 ▲청년농 유입과 기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 등 네 가지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농업인이 바라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이라며 “농업을 지키는 것은 농업인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연천의 미래와 지역사회를 지키는 일인 만큼,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실질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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