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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천군, 여름 문화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 성료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8.03 10:43 수정 2026.08.03 10:45

1400여 명 운집, 군민·관광객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선사

연천군은 ‘구석구석 여름 문화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가 14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1일 백학자유로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미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페도토프, 피아니스트 갈리나 페트로바가 출연해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연은 별빛 아래에서 음악과 풍경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연출하며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1400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은 공연 내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연주를 함께 즐겼고,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앙코르를 요청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덕현 군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자연 속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 공모 사업인 ‘연천 구석구석 문화콘서트’는 문화예술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교·복지시설 등 생활권 곳곳에서의 공연을 통해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지는 ‘2026 제13회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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