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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관내 유일 응급의료시설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의료인력 확보 어려움으로 인해 오는 8월 1일부터 응급실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기존 24시간 운영하던 응급실을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10시 이후에는 응급환자 진료가 제한된다.
해당 병원은 응급실 의료 인력 확보 노력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의료진 부족에 따른 의료기관 간 인력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의료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응급실 운영시간 단축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두천소방서와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 응급환자가 신속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야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 현황은 동두천시보건소 누리집(www.ddc.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는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온두레생연약국(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의약품 판매와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 운영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병원과 긴밀히 협력,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적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