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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순회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군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군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군) ▲간담회 추진 목적·기대 효과(특위위원) 발표 등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정책 효과를 점검하고, 정책의 의미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정책 토론에서는 기본소득특위 위원과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그룹 토의에서는 현장 인식, 체감 효과, 주민 참여 활동, 소비 및 지역경제 변화, 제도 보완 필요 사항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공동체 활동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과 함께, 제도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