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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 소요산 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 위한 제언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7.16 11:43 수정 2026.07.16 11:44

김승호 의원, “소요산 미해결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과감한 추진 촉구”

동두천시의회(의장 임현숙) 김승호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4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의 장기 미해결 과제에 대한 집행부의 신속하고 과감한 행정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현재 집행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소요산 개발 사업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정작 가장 시급하고 핵심적인 현안들은 갈등 유발 우려로 인해 단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소요산 입구의 농성 천막 등 갈등 요소를 방치한 채 주변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실효성이 낮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소요산 관광 활성화와 해묵은 갈등 종식을 위한 두 가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소요산 관문 부지를 중심으로 주변 인프라를 연결하는 ‘체류형 복합 관광거점’을 구축할 것.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과 연계한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을 도입해 현재 추진 중인 36홀 파크골프장과의 시너지를 내고, 주차장 부지를 수공간 및 힐링 둘레길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둘째, 보존을 주장하는 시민단체의 의견을 포용할 수 있는 상생과 통합의 ‘제3의 대안’을 수립할 것. 부지 매입과 예산 편성이 완료되었음에도 후속 절차가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소모적 논쟁을 매듭지을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더 이상 장기 미해결 과제들을 뒤로 미루며 방관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 책임감 있는 행정을 통해 소요산 확대개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신속히 실행에 옮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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