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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경기 북부 광역교통망의 핵심축이 될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범시민 행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이달 21일 송산사지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명운동은 시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서명부 서명, 시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서명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또 범시민 결의대회에서는 8호선 연장의 당위성을 알리고 정부 관계 부처에 시민들의 의지를 강력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의정부 동부지역 철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핵심 광역교통사업이다.
시는 민락·고산지구 등 대규모 공공택지가 조성으로 인구가 증가했으나, 이에 상응하는 광역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확충되지 못해 사업 추진이 필수라는 입장이다.
김원기 시장은 “8호선 의정부 연장은 의정부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46만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범시민 결의대회와 서명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범시민 서명운동과 결의대회를 통해 모인 시민들의 뜻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하고,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