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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천군, 기후대응 도시숲 전곡구간 조성 ‘완료’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7.03 15:02 수정 2026.07.03 15:03

경원선 폐선철도 유휴부지 활용, 미세먼지 저감 등 기대

연천군은 (구)한탄강역 일원에서 ‘경원선 폐철도 활용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국가철도공단 경원선 폐선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 공모와 2023년 산림청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도시숲은 기후위기 대응과 새로운 녹색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으며, ‘전곡구간’ 폐선부지 1.8㎞·폭 18~25m 구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약 97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을 통해 경원선 폐선구간 유휴부지는 기존 시설의 역사성과 공간적 특성을 살린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도시숲은 공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비롯한 주민 운동시설, 휴게공간, 다양한 수목과 녹지공간을 갖춘 복합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군은 도시숲 조성에 따라 탄소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곡구간 개통을 계기로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녹색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주민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서 방문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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