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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1일 민선 9기 정덕영 양주시장 임명식을 개최하고 ‘시민주권 양주, 대전환 양주, 경기 북부 중심 양주’를 향한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임명식은 기존 취임식 형식을 벗어나 시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정석과 내빈 소개를 없애고 행사장을 찾은 모든 시민을 내빈으로 맞이했으며, 좌석도 자율적으로 배치해 소통과 배려의 의미를 담았다.
또 온라인 생중계와 QR코드 온라인 방명록을 운영해 현장과 온라인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시민 임명장 전달식’에서는 민선 9기를 상징하는 시민대표 9명이 무대에 올라 30만 양주시민의 뜻을 담은 임명장을 정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시민대표는 군인, 자원봉사, 농어민, 보이스피싱 검거 유공자, 시민대상 수상자, 청년창업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정덕영 시장은 취임 선서 후 이어진 취임사에서 “시민주권을 바탕으로 양주를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천명했다.
그러면서 ▲시민주권 시정 ▲소통 행정 ▲실용 시정 ▲과감한 혁신 ▲따뜻한 포용 등 5대 시정철학을 제시했다. 아울러 ①사통팔달 교통도시 ②첨단산업 경제도시 ③명품미래 교육도시 ④지속 가능 안전도시 ⑤시민참여 문화도시 생애안심 복지도시 등 6대 시정목표를 밝혔다.
끝으로 정덕영 시장은 “양주시는 경기 북부 인구 증가율 1위로 인구 30만 시대를 열었으나, 교통 불편과 규제, 전례 중심의 소극 행정으로 시민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며, “이제는 시정의 출발점을 현장으로 삼아 관행을 깨고 오직 시민 편에서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