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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7월 1일 민선 9기 제34대 김원기 의정부시장 취임행사를 열고,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원기 시장의 첫 공식 일정은 현충탑 참배였다. 부시장과 국장급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시정을 다짐했다.
이어 간부공무원들과의 차담에서는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책임행정과 적극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장에서 열린 취임행사는 민선 9기 시정 구호인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중심으로 시민 목소리와 참여를 담아낸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의 약속, 소통, 공감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정의 비전과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 중 상영된 ‘민선 9기 의정부에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 영상에서는 청년, 학생, 노인, 장애인, 소상공인, 직장인, 자생단체 회원, 공직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의정부의 미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영상에 참여했던 시민대표들은 무대에 올라 김원기 시장과 함께 시민주권 공동선서를 낭독하며 ‘함께 생각하고, 함께 결정하며, 함께 책임지는 의정부’를 시민 앞에 약속했다.
이어 상영된 ‘민선 9기 의정부 비전’ 영상에서는 민선 9기가 실현할 핵심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김원기 시장은 “오늘은 시장 개인의 취임을 축하하는 날이 아니라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시작하는 날”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시민의 참여가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